
(사진제공=롯데주류)
롯데주류는 지난달 초 출시한 피츠 수퍼클리어가 1초에 약 6병(330㎖ 기준)씩 1500만 병이 판매됐다고 4일 밝혔다. 지금까지 판매된 피츠 수퍼클리어를 일렬로 세운 길이는 약 3400km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고속도로인 경부고속도로를 약 4번 왕복하고도 남는 길이다.
롯데주류는 소비자들이 제품을 이른 시일 내에 맛볼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한 영업, 마케팅, 홍보 활동과 잡미를 줄여 깔끔한 끝 맛을 구현한 우수한 제품력이 출시 초반 인기의 원동력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출시 초기부터 판매량과 제품 인지도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며 “아직 출시 초기니 만큼 입점률을 높이는 데 집중해 브랜드 노출을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롯데주류는 각종 축제 협찬, 휴양지 소비자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가 피츠 수퍼클리어를 맛볼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