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미디어그룹, 中에 3000억원 규모 콘텐츠·제품 공급계약

입력 2017-07-04 09: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키위미디어그룹은 중국 화련신광브랜드운영관리(천진)유한공사에 3000억 원 규모의 콘텐츠와 제품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개별 기준 매출액의 5183.15%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콘텐츠, 화장품, 건강기능보조식품, 바이오 관련제품 등을 연간 1000억 원 규모로 총 3년간 유통하는 계약”이라며 “화련신광은 중국 최대 유통회사인 화련그룹 계열사로 중국 내 90여개 백화점과 3000여개 대형마트를 독점으로 운영·관리하는 기업”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2:3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784,000
    • -1.15%
    • 이더리움
    • 4,624,000
    • -2.73%
    • 비트코인 캐시
    • 701,500
    • -2.43%
    • 리플
    • 1,916
    • -6.49%
    • 솔라나
    • 346,100
    • -3.32%
    • 에이다
    • 1,377
    • -7.77%
    • 이오스
    • 1,132
    • -1.31%
    • 트론
    • 287
    • -4.01%
    • 스텔라루멘
    • 703
    • -16.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350
    • -4.41%
    • 체인링크
    • 24,170
    • -3.13%
    • 샌드박스
    • 1,090
    • +54.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