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민영의료보험상품 '삼성 올라이프의료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2001년 5월부터 판매를 시작하여 6년째 꾸준히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때 국민건강보험에서 지급하지 않거나 부족한 본인부담 의료비를 보상하는 의료보험상품이다.
질병은 물론 상해사고로 인한 치료비를 입원, 통원 구분 없이 폭넓게 보상하며, 상급병실이용료, MRI, 초음파 등의 비급여진료비도 보장한다.
질병 및 상해로 인한 사망·고도후유장해 보험금 및 입원, 통원 치료비는 최대 3000만원까지 보장하며 사소한 질병, 상해로 하루 입원하더라도 입원 첫날부터 180일까지 입원비를 지급한다.
고액 치료비가 발생하는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진단비 및 5대 장기이식 수술비를 최대 1000만원까지 특약으로 보장한다.
이 상품은 특정 고액 암보험을 들었으나 실제 병원 의료비 혜택에는 불안한 사람, 20~40대 중반까지 질병·사고발생 가능성이 높은 사람, 고액사망사고만을 보상하는 (교통)상해보험 등에 가입하고 있는 사람, 주요 질병 및 사고에 대해 정액형 수술비, 입원비 보장만의 보험에 가입하고 있는 사람 등에 적합한 상품이다. 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