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보, LIG웰빙보험

입력 2007-12-3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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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의료보험 시대의 고보장형 보험

LIG손해보험은 자동차, 상해, 질병, 배상책임, 재물손괴 등 모든 보장을 묶어 본인뿐만 아니라 배우자, 자녀, 부모의 다양한 위험을 하나로 관리해 주는 통합보험, ‘LIG웰빙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연말 소득공제 혜택과 금융재산 상속공제 혜택까지 챙길 수 있어 매우 경제적인 상품이다. 근로소득자가 자신, 배우자, 부양가족을 피보험자로 이 상품에 가입할 경우 연간 납입한 보험료 중 100만원까지 종합 소득금액에서 공제 받을 수 있다.

또 상속재산에 합산되는 사망보험금 등의 금융재산에 대해서는 2억원을 한도로 금융재산의 20%를 공제 받을 수 있고, 금융재산이 2천만원 이하이면 전액 공제된다.

한 장의 보험증권이 자동차보험부터 일반, 장기보험의 보장내용을 포함한다. 따라서 자신의 보험설계 내역을 쉽게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이 상품은 1인 단위의 상품이 아닌 가족 단위의 통합형 상품이다. 가족 전체를 하나의 통합된 보험으로 보장하면서 관리하기 때문에 특정 위험에 대한 보장의 중복을 방지할 수 있어 전체적으로 보험료를 저렴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가족 구성원 각자에 대하여 개별적인 특약 구성이 가능하고 보험기간 도중에 특약 구성을 자유롭게 재구성할 수도 있다.

본인과 가족의 모든 보험 계약의 관리 상황을 한눈에 알아보는 종합 안내문을 보고, 보험금액을 바꿀 수 있음은 물론이고 보험계약 당시 가입하지 않았던 특약을 추가할 수 있고 반대로 이미 가입되어 있는 특약을 도중에 제외시킬 수도 있으며 가입 당시에는 없었으나 새로 만들어진 특약을 추가할 수도 있다.

상해 및 질병으로 인해 발생한 입·통원 의료비에 상해 또는 질병으로 인한 본인부담 의료비 및 MRI, 초음파 등 비급여 의료비를 업계 최초로 365일 보상(입원 및 통원 모두 가능)하기 때문에 고액의 치료비가 요구되는 치명적 질병(CI) 보장에 효과적인 보험이다.

의료비 보장은 질병 입원의료비 최고 3000만원, 상해입원의료비 최고 3000만원을 보장해 의료비에 대한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국민건강보험과 더불어 필수보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뇌 손상 및 내장 손상을 입었을 경우 보상하는 ‘중대한특정상해수술비’, 질병으로 인한 고도장해 발생 시 보상하는 ‘질병특정고도장해’, 자동차사고로 대인배상1, 자기신체상해손해 및 대물배상에서 보상이 된 경우 보험금을 지급하는 ‘자동차보험료할증지원금’ 담보도 매력적이다.

또한 보험기간을 80세까지 책정하여 노후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질병에 따른 의료비 부담을 최소화 함으로써 노후에도 안심하고 치료를 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개호상태(치매나 활동불능) 진단 확정 시 연금형태로 간병보험금을 지급하여 치료비 외의 비용까지 담보하고 있다.

보험료 수시입금제도에 중도인출제도를 추가함으로써 적립보험료에 대해 고금리의 보험계약대출을 통하지 않고서도 자유로운 입출금이 가능하도록 했다.

평생관리 기능 및 통합관리 기능을 보완하고 금융기능을 일부 가능하게 한 이 제도로 금융상품으로서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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