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자녀를 위한 민영의료보험이라 할 수 있다. 각종 질병과 상해사고로 입원, 통원 치료를 받는 경우 가입자가 실제 부담한 치료비를 실비로 보장 받는다.
암, 심장병과 같은 중대한 질병과 골절, 식중독, 어린이 12대 다발성 질환 등에 대해서도 추가 보장한다.
보험 가입시 출생에서부터 아동기, 청소년기, 성인기 등 자녀의 성장단계별 위험도 변화에 맞춘 보장 설계를 통해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스쿨존내 어린이 교통사고 위로금의 경우 초등학교 입학 연령에서부터 만12세까지 보장된다.
한편 메리츠 비타민 서비스를 선택하면 눈높이학습지로 더 알려진 ㈜대교에서 제공하는 발달진단검사를 연령별 성장 단계에 따라 정기적으로 받아볼 수 있다.
이 진단을 통해 아이의 신체나 정서, 학습능력 등에 대해 진단하고 전문가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영유아 단계에서 중등과정에 이르는 ㈜대교의 온라인학습도 이용할 수 있어서, 맞벌이 부부 등에게 더욱 유용할 전망이다.
이 상품은 저체중아 출산이나 유산, 임신 출산질환, 선천이상수술비 등 태아보장을 강화하였고, 민영의료보험 기능을 강화하여 출산전이라도 입원의료비(최고 3천만원), 통원의료비(1일당 10만원)등에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업계 최초로 스쿨존내 어린이 교통사고 위로금을 신설했으며 식중독 위로금과 학원폭력, 정신피해 치료비 등 학교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집중 보장하고, 맹장염, 탈장, 폐렴 등 다양한 생활질병과 깁스치료, 화상, 인공관절, 상해흉터복원 수술비 등을 보장한다.
특히 정부의 출산장려정책에 부응하여 다자녀 가입시 최대 4%까지 할인된 보험료로 동일 증권에 독립적인 상품으로 설계할 수 있으며, 수입보험료의 0.5%를 어린이 복지향상에 기부한다.
First30 태아형 플랜(남자 0세, 30세만기 전기납 기준)은 의료비를 위주로 출생위험과 영·유아기 장애치료, 아동기 안전사고, 청소년기 범죄위험, 성인기 상해와 운전자 위험을 중점 보장하며, First30 남매형 플랜은 의료비를 위주로 아동기 통학위험과 장애치료, 청소년기 학교생활 및 범죄위험, 성인기 상해위험을 중점 보장하는 플랜이다.
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스쿨존내 어린이 교통사고 위로금을 신설하고, 아동기, 청소년기, 성인기 등 자녀의 성장단계별 위험도 변화에 맞춘 보장 설계를 통해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는 등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상품개발로 고객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 메리츠비타민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에게 눈높이학습지로 알려진 ㈜대교가 서울대학교와 함께 개발한 ‘발달·적성 진단서비스’를 자녀의 연령별 성장 단계에 따라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를 신청하면 각종 온라인 교육컨텐츠 역시 이용할 수 있어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