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연습장에서 40대 여성을 납치·살해한 혐의로 검거된 심천우(31)가 경찰 조사에서 피해자인 A(47·여)씨를 살해했다고 자백했다.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골프연습장 40대 주부 납치·살해' 피의자들을 조사하던 중 심천우로부터 "내가 죽였다"는 자백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입력 2017-07-05 07:10
골프연습장에서 40대 여성을 납치·살해한 혐의로 검거된 심천우(31)가 경찰 조사에서 피해자인 A(47·여)씨를 살해했다고 자백했다.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골프연습장 40대 주부 납치·살해' 피의자들을 조사하던 중 심천우로부터 "내가 죽였다"는 자백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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