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전자가 삼성전자의 대규모 반도체 투자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 39분 현재 대덕전자는 전날보다 7.34% 오른 1만1700원까지 거래되고 있다.
전날 삼성전자가 전날 경기 평택 반도체 공장에 2021년까지 총 30조 원을 투자한다고 발표하면서 반도체 인쇄회로기판(PCB) 생산 업체가 수혜를 입을 수 있다는 기대가 반영되고 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추가적인 반도체 생산라인 증설은 반도체 PCB의 수량 증가로, 매출 증가의 배경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삼성전자 반도체 PCB 공급업체인 삼성전기와 대덕전자가 반사이익을 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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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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