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예고…이동건, 박민영에 건넨 것은? '연우진 또 죽음 위기 맞나'

입력 2017-07-05 14: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2TV 방송 캡처)
(출처=KBS 2TV 방송 캡처)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이동건이 연우진과 혼인을 앞둔 박민영에게 의미심장한 물건을 건넸다.

5일 밤 방송되는 KBS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는 신채경(박민영 분)과 진성대군(연우진 분)이 혼례식이 전파를 탄다.

어린 시절부터 사랑을 약속해 온 두 사람이 결실을 맺는 가운데, 연산군(이동건 분)은 신채경에게 남모를 연심을 품고도 진성대군을 감시하기 위해 자기 사람인 채경을 혼인시킨다.

붉은 혼례복을 입은 신채경에게 연산군은 정체 모를 물건을 건네고, 신채경은 "매일 보고를 하란 말씀이냐"라고 놀라 묻는다.

같은 시각 진성대군은 "거사를 빨리 앞당겨야겠다. 한치의 실수도 없게 최대한 빨리"라며 반란을 재촉하고, 채경은 형제의 팽팽한 대립 속에 눈물을 삼킨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140,000
    • +3.17%
    • 이더리움
    • 4,967,000
    • +8%
    • 비트코인 캐시
    • 714,000
    • +5.86%
    • 리플
    • 2,063
    • +9.15%
    • 솔라나
    • 331,700
    • +4.54%
    • 에이다
    • 1,413
    • +9.37%
    • 이오스
    • 1,124
    • +5.24%
    • 트론
    • 278
    • +3.73%
    • 스텔라루멘
    • 696
    • +1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050
    • +4.27%
    • 체인링크
    • 25,010
    • +5.13%
    • 샌드박스
    • 845
    • +1.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