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린(왼), 김민규(출처=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4’방송캡처)
배우 김민규가 ‘너목보’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6일 오후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4’는 시즌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회로 화제의 미스터리 싱어들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방송에는 드라마 ‘시그널’의 황의경 김민규가 출연해 지난 4월 ‘너목보4’에 출연한 미스코리아 출신 김예린과 ‘All for you’를 열창, 환상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김민규는 지난 3월 ‘너목보’에 출연한 뒤 많은 것이 달라졌다며 “많은 분들이 알아봐 주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저에게 ‘너목보’는 첫사랑이다. 남자들은 첫사랑을 무덤까지 가져간다고 하는데 저에게 너목보는 평생 잊지 못할 기억이다”라고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한편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4’ 후속으로는 41명의 입학생들이 걸그룹이 되기 위해 꿈을 펼치는 ‘아이돌 학교’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