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 ‘구로 항동지구 중흥S-클래스’ 7월 분양

입력 2017-07-07 15:29 수정 2017-07-07 15: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구로 항동지구 중흥S-클래스 투시도
▲사진=구로 항동지구 중흥S-클래스 투시도

중흥건설이 7월 중 서울시 구로구 항동지구에 ‘구로 항동지구 중흥S-클래스’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84㎡AB, 116㎡, 147㎡(복층형) 등 지하2층 지상 20층의 총 419가구 규모로 구성된 구로 항동지구 중흥S-클래스는 구로에서 가장 녹지가 많은 항동지구에 위치한다. 일명 '숲세권 아파트'라 불리는 ‘구로 항동지구 중흥S-클래스’는 천왕도시자연공원과 서울푸른수목원을 녹지축으로 연계한 'Greeen Network'와 단지 내 역곡천을 중심으로 구축된 'Blue Network'가 있어 여유로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입주민들이 친목을 다질 수 있도록 커뮤니티 클래시안센터가 들어선다.

해당 아파트는 숲세권 단지이지만 1호선 온수역, 7호선 역곡역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이 편리하며 서울외곽순환도로(시흥IC)와 남부순환로(오류IC)도 가까이 있어 상암, 홍대입구, 여의도, 강남 등 서울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좋다.

중흥건설 관계자는 "구로 항동지구 중흥S-클래스는 돌출발코니를 도입했다. 돌출발코니를 활용해 테라스로 이용하거나 나만의 정원을 꾸미는 등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며, "해당 아파트는 범박지구, 옥길지구, 천왕지구 등이 입주해 있는 서울 서남부지역 아파트 주거밸트의 중심에 위치한 서울시공공택지아파트"라고 전했다.

한편 ‘구로 항동지구 중흥S-클래스’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괴안동 일대에 마련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날부로, 한국의 모든 세대가 계엄령을 겪었다" [이슈크래커]
  • 5일 철도노조 총파업 예고…수도권전철 평시대비 75%ㆍKTX 67% 운행
  • “형식·절차 무시한 비상계엄, 尹 탄핵사유 명확”…‘내란죄’ 성립 가능성도
  • ‘계엄령 후폭풍’ 뭉치는 야권…탄핵·내란죄 고발 압박
  • 의료보건부터 회계·코딩까지…"국민내일배움카드로 국비 지원 받으세요" [경제한줌]
  • 헌재 정상화 시급해졌다…‘6인 재판관’ 체제론 탄핵 심판 부담
  • 한밤 난데없는 비상계엄...그날 용산에선 무슨 일이
  • [종합]발걸음 무거운 출근길...계엄령에 파업까지 민심도 뒤숭숭
  • 오늘의 상승종목

  • 12.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487,000
    • +1.98%
    • 이더리움
    • 5,396,000
    • +8.44%
    • 비트코인 캐시
    • 793,500
    • +6.58%
    • 리플
    • 3,409
    • -3.15%
    • 솔라나
    • 324,900
    • +3.01%
    • 에이다
    • 1,661
    • +0.42%
    • 이오스
    • 1,874
    • +24.44%
    • 트론
    • 482
    • +26.18%
    • 스텔라루멘
    • 701
    • -0.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11,500
    • +11.39%
    • 체인링크
    • 35,100
    • +3.97%
    • 샌드박스
    • 1,439
    • +37.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