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서울 중구 태평로 본사 2층 미디어센터에서 이수창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Life TV' 개국식을 갖고 본격적인 방송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Life TV'는 임직원 방송과 설계사 교육방송으로 2원화 되어있던 사내 방송을 통합, '본사-영업 현장', '임직원-설계사'의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활용함으로 열린 조직문화를 더욱 확산 시킬 계획이다.
또 일원화된 교육과 정보 제공을 통해 임직원, 설계사 등 전 구성원의 회사에 대한 이해는 물론 영업 능력을 향상시는데 활용된다.
삼성생명은 'Life TV' 개국을 맞아 시무식을 전국 영업현장에 위성 생중계하고 올해 회사 경영 목표와 방향, 임직원과 FC의 꿈과 희망을 담은 신년 특집 4부작 '2008년 희망을 말한다'를 일주일간 방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