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공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선보이게 될 L+는 아름답고 살기좋은 터전의 창조적 계획, 개발, 관리라는 기업사명에 부합, 땅(Land+), 삶(Life+), 사랑(Love+)을 의미하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브랜드 네임이다.
또한, 땅이 곧 삶의 터전이자 삶의 질을 결정짓는 것이라는 궁극적 가치를 표현한 "Land is Life"를 슬로건으로 도입하고 생명력 넘치는 대지를 의미하는 Green과 맑고 푸른 하늘을 의미하는 Blue 등 두 가지 컬러를 통해 친환경, 윤리기업을 상징하는 심볼마크도 선보였다.
이에따라 토공은 지난해 12월 시범적용기간을 거쳐 새해부터 주요 표시물 및 모든 고객 접점에서 새로 도입된 심볼마크와 슬로건을 적용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토지공사 김재현 사장은“이번 브랜드 도입은 가치소비시대에 브랜드라는 무형자산에 대한 투자이며, 향후 새로운 브랜드 L+(엘플러스)를 통해 공사의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보다 친근한 기업 이미지로 국민들에게 다가갈 것이다"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