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美 생산량·채굴장비 증가에 하락…WTI 2.8%↓

입력 2017-07-08 07: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제유가는 7일(현지시간) 미국 채굴 장비가 다시 증가세를 보인 영향으로 상승 마감했다.

이날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2.8%(1.29달러) 하락한 배럴당 44.23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WTI 가격은 주간 기준으로 3.9% 떨어졌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9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2.9%(1.40달러) 하락한 배럴당 46.71달러를 나타냈다. 브렌트유 가격은 주간 기준으로 4.2% 하락했다.

이날 국제유가는 한 주 만에 다시 증가세를 보인 미국의 채굴 장비 수로 공급과잉 우려가 커지면서 하락했다. 유전 정보 서비스업체 베이커휴즈는 이번 주 미국에서 가동 중인 채굴 장비가 7개 늘어난 763개라고 밝혔다. 지난주 미국 채굴 장비는 감소세를 보이면서 시장에서는 채굴 장비 감소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가 나왔었다.

여기에 전날 발표된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의 주간 생산량 증가 소식이 겹치면서 유가 낙폭을 키웠다. EIA는 지난주 미국의 원유 생산이 하루 8만8000배럴 증가한 933만8000배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이란 “역대 최대 수준의 보복 작전”…중동 공항 마비
  • 李대통령, 싱가포르서도 부동산 언급 "돈 되니까 살지도 않을 집 사는 것"
  • 오만 “호르무즈 해협서 유조선 공격받아”…미 제재 받던 유조선
  • 李대통령, 국제정세 불안에 "국민 여러분 걱정 않으셔도 된다"
  •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예고에…구리·용인 ‘풍선효과’ 들썩
  • 변요한♥티파니, '소시' 함께한 웨딩사진은 가짜였다⋯AI로 만든 합성 사진
  • 금융당국, '이란 사태' 긴급회의…"시장 면밀 점검"
  • 오늘의 상승종목

  • 02.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235,000
    • +2.68%
    • 이더리움
    • 2,907,000
    • +4.87%
    • 비트코인 캐시
    • 652,500
    • +0.15%
    • 리플
    • 2,010
    • +3.98%
    • 솔라나
    • 124,800
    • +5.76%
    • 에이다
    • 409
    • +4.6%
    • 트론
    • 408
    • -0.49%
    • 스텔라루멘
    • 230
    • +4.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60
    • +0.13%
    • 체인링크
    • 13,010
    • +5.6%
    • 샌드박스
    • 122
    • +5.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