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대표이사 사장:이동철) 은 2일 2008년 정규 임원승진 및 신규임원 위촉을 단행했다.
이번 임원승진에는 ▲윤강훈(尹康勳;사진 좌측) 상무를 전무(경영지원본부장)로 ▲이종한(李鍾漢;사진우측) 상무를 전무(개발사업본부장)로 ▲하정목(河定穆) 상무보를 상무(건축사업본부장)로 △신인수(申仁秀) 상무보를 상무(토목사업본부장)로 ▲이건식(李建植) 이사를 상무보(앙골라 미라마르타워 현장소장)로 각각 승진발령 했다.
신규임원 위촉에는 ▲류승렬(柳勝烈) 부장을 상무보로(해외사업본부담당임원/NIEC HQ SOYO프로젝트)로 ▲강현한(康鉉漢) 부장을 이사대우(건축사업본부담당임원)로 ▲이용우(李龍雨) 부장을 이사대우(해외사업본부담당임원/NIEC HQ 전기 및 설비)로 ▲곽은구(郭銀求) 부장을 이사대우(해외사업본부담당임원/앙골라 무탐바 연구소)로 ▲김희도(金熹道) 부장을 이사대우(토목사업본부담당임원/SOC)로 ▲김건회(金建會) 부장을 이사대우(토목사업본부담당임원/SOC)로 각각 승진시키고 신규임원으로 위촉했다.
남광토건 측은 이번 승진 및 신규임원 위촉은 매년 실시하는 정규 인사라고 밝히며, 지난해 경영계획, 수주 1조4000억원과 매출 6000억원, 경상이익 300억 달성이 예상됨에 따라 회사 경영에 이바지한 공로와 해외사업, 대북사업, 에너지사업, 리조트사업 등 사업다각화에 따른 대대적인 임원 승진 및 신규임원을 위촉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