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다이닝 스트리트 ‘아브뉴프랑’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7~8월 두 달간 '푸디(Foodie, 미식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아브뉴프랑 스트리트 내 유명 음식점들이 대거 참여하는 푸디(Foodie, 미식가) 페스티벌은 아브뉴프랑 판교와 광교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여름을 테마로 지친 입맛을 살려줄 다양한 음식들과 디저트를 소개할 예정이다.
아브뉴프랑 판교는 CJ푸드 계열의 ‘빕스’, ‘계절밥상’, ‘제일제면소’, ‘차이나팩토리’ 등 유명 브랜드가 대규모 참여하며, 아시아 최초로 입점한 ‘미스터라자냐’가 오는 22일 오픈을 앞두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브뉴프랑 광교 역시 ‘삼송빵집’, ‘미스터시래기’, ’생어거스틴’, ‘록키마운튼초콜릿’ 등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푸디 페스티벌을 선보인다.
볼거리 또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판교에서는 지역 연계를 통해 분당과 판교지역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직접 그린 작품을 전시하는 ‘갤러리 기획전’이 있을 예정이며, 광교에서는 7월부터 8월까지 격주 주말에 빈티지 컨셉의 핸드 메이드 제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을 운영한다.
또한,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7~8월 주말에는 당일 5만 원 이상 구매 영수증을 제시하는 구매고객에게 5천 원, 10만 원 이상의 경우 1만원 등 구매금액별 사은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아브뉴프랑 관계자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아브뉴프랑의 감성적인 스트리트 및 넓은 잔디 광장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주말 사은행사장은 낮 12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므로 참고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