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Z포토] 송강호, '관객에게 희망 주고 싶었다'

입력 2017-07-11 07:57

고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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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배우 송강호가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영화 ‘택시운전사’(감독 장훈)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를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8월 2일 개봉한다.

#택시운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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