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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이유리 모녀(출처=박미선SNS)
개그우먼 박미선이 딸 이유리와의 사진을 공개했다.
박미선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은 큰딸. 착하고 성실하고 열심히 산다. 얼굴도 성격도 똑같다. 처음 TV 출연하고 긴장하고 있다. 귀엽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맑게 웃고 있는 박미선과 그의 딸 이유리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엄마를 쏙 빼닮은 이유리 양의 수수하고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박미선은 사진과 함께 “tvN ‘둥지탈출’ 7월 15일 저녁 7시 40분 많이많이 봐주세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딸 이유리 양과 함께 TV에 출연함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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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둥지탈출’은 부모의 품을 떠나본 적 없는 청년 6인이 낯선 땅으로 떠나 누구의 도움 없이 서로를 의지한 채 생활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이유리 양을 비롯해 배우 박상원, 최민수, 김혜선, 이종원, 국회의원 기동민의 자녀가 함께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