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박세리-전인지가 차례로 최연소 US여자오픈 챔피언십 우승

입력 2017-07-11 09: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인비의 나이 19세11개월17일 최연소 우승

▲전인지. 사진=LPGA
▲전인지. 사진=LPGA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 챔피언십의 역대 최연소 우승은 모두 한국선수들이다.

그중에서 2008년에 박인비(29·KB금융그룹)가 가장 어린 나이로 우승했다. 박인비가 우승한 것은 2008년 19세11개월17일이다. 한국선수로는 2008년, 2013년 두번 우승한 멀티 우승자다, 이어 1998년에 ‘맨발투혼’으로 정상에 오른 박세리(40)의 나이는 20세9개월8일이었다. 그다음은 2015년 우승한 전인지(23)는 20세11개월2일이다. 전인지는 미국 펜실베니아주 랭커스터컨트리클럽(파70, 6483야드)에서 4라운드 합계 8언더파 272타(68-70-68-66)로 최저타 기록을 수립했다. 전인지는 이 대회에서 역대 4번째로 첫 출전한 대회에서 첫 우승했다.

올 시즌 3번째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 챔피언십(총상금 500만 달러)은 14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파72·6732야드)에서 개막해 4일간 열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尹 비상계엄 선포는 통치행위…어떻게 내란 되나”
  • 내란 특검·김건희 특검·‘내란 가담자’ 탄핵안까지 모두 본회의 통과
  • ‘입시 비리·감찰 무마’ 조국, 대법서 징역 2년 확정…의원직 상실
  • 내년 공공주택 ‘25만가구+@’ 공급될까… 3기 신도시 본청약·신축매입 확대 속도[종합]
  • 연봉 9000만 원 배우자 원한다고? 신혼부부 현실은… [그래픽 스토리]
  • ‘투자경고’ 19종목 중 15개 이재명 테마주…“과열 주의”
  • 유니클로 인기가 '가성비' 때문이라고요? [솔드아웃]
  • 단독 서울시 마약 행정처분 ‘구멍’...첫 영업정지 강남업소, 과징금 내고 빠져나가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832,000
    • +2.37%
    • 이더리움
    • 5,626,000
    • +5.49%
    • 비트코인 캐시
    • 789,000
    • +2.4%
    • 리플
    • 3,461
    • +1.88%
    • 솔라나
    • 328,700
    • +1.89%
    • 에이다
    • 1,639
    • +6.08%
    • 이오스
    • 1,601
    • +4.16%
    • 트론
    • 428
    • +7%
    • 스텔라루멘
    • 623
    • +2.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900
    • +4.15%
    • 체인링크
    • 39,640
    • +18.33%
    • 샌드박스
    • 1,135
    • +5.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