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층 고용여건이 개선되지 않으면 2021년 청년 실업자가 130만 명을 넘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른바 에코붐(Echo-boom, 1991~1996년생)세대의 고용시장 진입과 맞물려 청년 구직난이 심화될 것이며, 국회 계류중인 추가경정예산안 등 재정이 고용에 마중물 역할을 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11일 서울 시내의 한 대학 도서관에서 많은 학생들이 방학임에도 불구하고 취업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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