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박수홍, 박소현과 심상찮은 분위기…“들이댔다가 까였다”

입력 2017-07-11 22: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소현(왼), 박수홍(출처=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방송캡처)
▲박소현(왼), 박수홍(출처=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방송캡처)

박수홍과 박소현의 핑크빛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1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우리에게 내일은 없어! 욜로 앤 골로’ 특집으로 개그맨 박수홍, 작곡가 돈스파이크, 씨엔블루 강민혁, 가수 딘딘, 박재정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박수홍은 “제가 박소현에게 들이댔다가 까였다”라고 폭탄 발언을 하며 “저는 정말 잘 안들이댄다. 그런데 박소현을 다시고보 너무 예쁘다고 생각했다”라고 속내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함께 출연한 돈스타이크는 “박수홍은 여자를 좋아하는 호색한이다. 예전에 여성분 두 명이 히치하이킹을 하고 있는 걸 그냥 지났더니 2차선 도로에서 박수홍이 빨리 돌리라고 하더라”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박소현을 향한 박수홍의 관심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1월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도 박수홍은 “솔직히 박소현은 예뻐서 찔러본 적이 있다”라며 “이 나이에 혼잔데 찔러봐야지. 가만히 있나?”라고 남다른 호감을 드러낸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061,000
    • -2.07%
    • 이더리움
    • 4,585,000
    • -3.51%
    • 비트코인 캐시
    • 692,500
    • -2.67%
    • 리플
    • 1,860
    • -10.66%
    • 솔라나
    • 342,600
    • -4.09%
    • 에이다
    • 1,340
    • -8.91%
    • 이오스
    • 1,121
    • +4.67%
    • 트론
    • 284
    • -4.7%
    • 스텔라루멘
    • 664
    • -8.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100
    • -4.76%
    • 체인링크
    • 23,210
    • -5.19%
    • 샌드박스
    • 795
    • +33.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