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3거래일 연속 장중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다.
12일 오전 9시5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5000원(0.20%) 상승한 245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는 245만7000원을 터치, 전날 세운 장중 최고가 기록(245만 원)을 하루 만에 갈아치웠다.
삼성전자우선주(0.36%)도 194만4000원까지 올라 최고가 기록을 경신했다.
삼성전자의 상승세는 당분간 실적 증가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글로벌 IT자문기관 가트너는 삼성전자가 올해 세계 최고 반도체 기업 인텔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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