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아이템] 휴가지서 몸매 돋보이려면… 먹고 입고 발라라!

입력 2017-07-1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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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탈뷰티 ‘슬리머디엑스’ 체지방 감소…베네피트 ‘제로 탠 라인’ 태닝 피부 연출

본격적인 휴가철이 돌아왔다. 성큼 다가온 휴가 기간에 맞춰 내 몸매를 더욱 당당하게 만들어줄 바캉스 다이어트가 유행할 정도다. 이에 보디라인 관리를 도와주는 슬리밍 앰플부터 슬림한 라인 연출을 도와주는 래시가드, 보디 브론저까지 색다른 아이템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휴가지에 간 것으로 보디라인 관리가 끝났다고 방심은 금물. 슬림한 보디라인을 유지하고 싶다면 체지방 감소와 배변 활동까지 도와주면서 간편하게 챙길 수 있는 슬리밍 앰플이 제격이다. 바이탈뷰티의 ‘슬리머디엑스(슬리머DX)’는 ‘APIC 대두배아열수추출물’ 등 복합물을 함유해 복부 지방을 포함한 체지방 감소와 배변 활동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주원료인 복합물은 아모레퍼시픽이 독자 개발한 원료로, 한국인 대상 12주 인체실험 결과 복부지방을 포함한 체지방 감소를 검증해냈다. ‘슬리머디엑스’는 하루 1회, 1앰플씩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여름 휴가철 필수품인 수영복 중에서도 래시가드는 외부자극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면서 보디라인을 자랑할 수 있어 인기다. 폴햄은 올 시즌 라운드와 집업, 매쉬후드와 숏 스윔팬츠까지 더 풍부한 구성으로 ‘COOL-TECH 래시가드’를 출시했다. 몸매 보정에 민감한 여성 소비자들을 위해 봉제선이 없는 ‘무 시접 봉제 기법’을 사용해 착용 시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슬림해 보이는 효과가 있어 여성 고객들에게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또 수분을 빨리 증발시켜 주는 속건성 기능으로 착용 내내 뽀송하고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 물놀이 활동에 적합하다.

휴가지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 싶다면 태닝 피부로 건강한 라인을 연출해보자. 보디라인에 음영을 주면 다리가 한층 얇고 탄탄해 보인다. 베네피트의 ‘제로 탠 라인’은 건강하게 빛나는 태닝 피부를 연출해주는 보디 브론저다. 어플리케이터가 내장돼 손에 묻히지 않고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고, 끈적임 없이 피부에 밀착돼 옷에 묻어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적당량을 어플리케이터에 덜어내 쇄골이나 정강이뼈 등 돋보이고 싶은 부위에 톡톡 두드리듯 발라주면 탄력 있고 건강한 보디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땀이나 물에 쉽게 지워지지 않고 12시간 동안 지속해 휴가지에서 사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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