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대구지원이 소외된 어린이들을 찾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감사장을 받았다.
구향회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대구지원장이 지난해 12월 22일 대구삼덕초등학교로부터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헌신한 나눔 봉사활동을 인정받아 감사장을 받은 것이 뒤늦게 알려져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대구지원 직원들은 매월 가정형편이 어려운 삼덕초교 아이들을 대상으로 △박물관 탐방 △수영장 함께가서 놀기 등 소외가정 아이들이 접하기 힘든 학습문화체험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시해 왔다.
대구지원은 지난해 동안 △지하철 승강기 안전도우미 봉사 △헌혈운동 △사랑의 연탄기증 운동 등 30차례가 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