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12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3.07포인트(0.57%) 상승한 2만1532.14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17.72포인트(0.73%) 오른 2443.25를, 나스닥지수는 67.87포인트(1.10%) 높은 6261.17을 각각 기록했다.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비둘기파’적인 입장을 피력한 것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고 미국 금융전문매체 마켓워치는 전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4거래일째 올랐고 다우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