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윤여을, www.sony.co.kr)는 소니의 DSLR 브랜드 알파(a)의 광고 모델로 최근 배우 소지섭(30)을 선정, 활동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니 코리아 관계자는 “2006년 브랜드 런칭 이후 DSLR 시장에서 세를 확장해 가고 있는 알파(a)의 마케팅 강화를 위해 TV광고를 준비하던 중, 평소 눈에 띄는 사진 실력으로 주목 받아왔던 소지섭씨가 최근 알파700을 사용한다는 소식을 듣고 접촉하게 됐다”고 설명하며, “소지섭씨 특유의 무게감 있는 카리스마와 고유의 스타일, 또한 수준급의 사진 실력이 최고의 기술과 극상의 화질을 자랑하는 알파(a)와 닮았다” 고 강조했다.
평소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도 틈틈이 사진촬영을 즐기는 등 사진 애호가로도 소문이 나 있는 배우 소지섭은 한 인터넷 포탈사이트에 포토에세이를 연재하여 지난 9월에는 조회수가 40만을 돌파하는 등 프로 사진작가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배우 소지섭은 “사진을 한다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로망을 가지고 있는 칼자이스 렌즈에 반해 최근 알파에 관심을 갖게 됐는데, 실제로 애정을 가지고 사용하고 있는 제품의 광고 모델이 되어 기쁘다”며, “알파는 특히 어두운 저녁이나 실내에서 찍은 사진도 깨끗해서 시간장소에 구애 없이 사진 촬영을 즐기고 있다”며 알파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소지섭의 소니 알파 TV 광고는 1월 중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