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태안지역에서 봉사활동 펼쳐

입력 2008-01-03 16: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메리츠화재는 원명수 부회장비롯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금과 회사 나눔기금 등으로 마련한 1억원의 성금을 태안군에 전달하고 임직원 70여명과 함께 태안군 소원면을 찾아 기름유출 사고 피해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3일 밝혔다.

메리츠화재 Ready Mates 사랑의 봉사단은 태안지역 기름유출 피해복구에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태안군에 소개받은 소원면 파도리 일대에서 지난 12월 20일부터 매주 목요일 봉사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이번 태안지역 봉사활동은 1월말까지 70여명씩 7회에 걸쳐 약 5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기름 제거 봉사활동과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로 방문하게 된다.

메리츠화재 원명수 부회장은 “태안지역 주민들이 이번 기름 유출사고를 딛고 하루빨리 정상적인 생업에 임할 수 있도록, 복구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봉사활동과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라며 “무자년 새해에도 나눔경영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나눔의 기업문화를 정착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265,000
    • +1.31%
    • 이더리움
    • 4,767,000
    • +2.14%
    • 비트코인 캐시
    • 698,500
    • +3.64%
    • 리플
    • 1,967
    • +1.86%
    • 솔라나
    • 325,900
    • +1.34%
    • 에이다
    • 1,357
    • +4.14%
    • 이오스
    • 1,113
    • -0.27%
    • 트론
    • 278
    • +2.58%
    • 스텔라루멘
    • 656
    • +4.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750
    • +1.31%
    • 체인링크
    • 25,340
    • +8.29%
    • 샌드박스
    • 861
    • -0.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