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신인’ 박성현, 왜 이리 안되나...퍼팅이 되면 아이언이 말썽...LPGA투어 US여자오픈 첫날 73타로 부진

입력 2017-07-14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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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풀린다. 특급이면서 특급다운 경기를 하지 못하고 있다. 이미 1승을 했어야 할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의 경기내용이다.

박성현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세번째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 챔피언십(총상금 500만 달러) 첫날 경기 오전조에서 부진해 50위원에 그쳤다.

박성현은 14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파72·6732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오전조에서 버디는 2개에 그치고 보기는 3개를 범했다.

아이언이 말썽을 부려 장타력이 빛을 잃었다. 이날 박성현은 드라이버 평균거리 267.5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64.29%, 퍼팅수 29개를 했으나 아이언의 정확도를 나타내는 그린적중률은 55.56%에 그쳤다.

중국의 펑샨샨이 6언더파 66타를 쳐 단독선두에 나선가운데 첫 메이저대회 아나 인스피레이션 우승자 유소연(27·메디힐)이 4언더파 68타로 상위권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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