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2분기 ‘깜짝 실적’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4일 오전 9시1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화학은 전날보다 1.75% 상승한 31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0일부터 닷새 연속 강세다.
LG화학은 장중 32만1000원을 터치,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증권가는 LG화학이 2분기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은 깜짝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동욱 키움증권 연구원은 “LG화학의 2분기 영업이익은 7387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돌 것”이라며 “배터리 부문 출하량 증가와 판가 전가로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라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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