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Korea(www.gmautoworld.co.kr 대표 이영철)는 풀사이즈 럭셔리 세단인 2008년형 캐딜락 DTS의 한정판매 모델인 2008년형 캐딜락 DTS 플래티늄 에디션을 출시했다. 고급스러움을 선사하는 새로운 DTS 플래티늄 에디션은 최고급 사양을 자랑하는 대형 세단이다.
DTS 플래티늄 에디션은 최고 291마력과 최대 토크 29.4kg·m를 자랑하는 노스스타(Northstar) V8 4.6 엔진과 더불어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 퍼포먼스 알고리즘 쉬프팅(Performance Algorithm shifting)과 같이 성능을 강화하는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2008년형 캐딜락 DTS 플래티늄 에디션은 캐딜락 브랜드의 럭셔리함을 최대한으로 보여주는 한정 판매 모델로, 수작업으로 이루어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정교한 마무리를 선보인다. 2008년형 캐딜락 DTS 플래티늄 에디션은 신형 18인치 크롬 휠, 외부 도어 핸들 크롬 인서트, 플래티늄 에디션 고유의 뱃지를 통해 고급스러움을 제공한다.
인테리어는 벌 우드(burl wood) 트림, 최고급 투스카니 가죽 시트와 장인의 수작업으로 완성된 가죽 마감 인스트루먼트 패널 상단 패드, 콘솔, 도어 트림, 스웨이드 타입 헤드라이너, 최고급 플로어 매트등의 특징을 통해 차별화되었다. 또한 통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프론트 모니터를 통한 네비게이션과 리어 헤드레스트에 탑재된 리어 DVD DMB오디오/비디오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제공된다.
DTS 모델은 운전자의 부주의한 차선 변경시 운전자에게 경고를 보내서 충돌 위험을 감소시키기 위해 개발된 첨단 사양인 GM의 차선이탈 경고시스템(Lane Departure Warning system)을 통해 안전성을 강화하는 최첨단 기술 또한 선보인다. 차선 이탈 경고시스템은 내부의 리어뷰 미러에 탑재된 카메라가 도로의 차선을 인식하고, 운전자의 부주의로 신호없이 차선에서 벗어날 경우, 시각적인 경고등과 신호음을 통해 운전자에게 경고를 알린다. 또한 운전자가 설정한 앞차량과의 거리와 속도를 자동으로 유지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도 기본 장착되었다.
GM Korea는 2007년 후반부터 대규모의 사업 확대 계획을 발표하고, 딜러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등, 국내 시장에서의 판매 증대 및 점유율 확대를 통해 국내 수입차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2008년형 캐딜락 DTS 플래티늄 에디션 역시 국내 풀사이즈 럭셔리세단 시장에서 캐딜락의 입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출시한 모델이다.
이영철 GM Korea 사장은 "전통적으로 캐딜락이 특히 강세를 보였던 풀사이즈 럭셔리 세단 중에서도 그 정수라고 할 수 있는 2008년형 캐딜락 DTS 플래티늄 에디션을 국내 고객님들께 처음으로 선보이게 되어 무척 기대가 크다”며, “가격 부분에서도 GM Korea의 공격적인 가격 정책을 이어감으로써, 실속을 중시하는 국내 소비자들께서도 만족하시리라고 확신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