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한국여자골프협회와 ‘호반건설 챔피언십 2017’ 개최

입력 2017-07-17 15: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호반건설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와 함께 ‘호반건설 챔피언십 2017’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호반건설 챔피언십 2017’은 KLPGA 정회원이면 누구나 출전 가능한 드림투어로 대회 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 등 총 상금이 10억 원에 달한다. 1차전은 17~19일, 2차전은 8월 28~30일 각 3일간 스카이밸리 CC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드림투어 최초로 전 라운드가 2시간 동안 생중계되며, 대회장 내 갤러리 출입이 가능하고 갤러리 플라자 내에 푸드 트럭 등 각종 편의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

또한 ‘호반건설 챔피언십 2017’은 드림투어 역사상 가장 큰 상금 규모로 선수들의 성적에 따라 2017 드림투어 상금순위에도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다음 연도 정규투어 시드권이 주어지는 드림투어 상금순위 1위부터 6위까지의 선수들에게는 더 많은 상금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이고, 하위권에 있는 선수들은 상위권 진입을 노릴 수 있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전중규 ‘호반건설 챔피언십 2017’ 집행위원장은 “올해 드림투어와 챔피언스 투어 개최 등 투어 기반을 탄탄히 하는데 일조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여자골프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또 다른 대회인 ‘호반건설 챔피언스 클래식 2017’은 베테랑 프로들이 참가하는 대회로 오는 24일 개막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756,000
    • +1.09%
    • 이더리움
    • 4,919,000
    • +5.88%
    • 비트코인 캐시
    • 712,500
    • +3.49%
    • 리플
    • 2,042
    • +5.97%
    • 솔라나
    • 331,000
    • +2.35%
    • 에이다
    • 1,406
    • +7.66%
    • 이오스
    • 1,123
    • +1.54%
    • 트론
    • 278
    • +3.35%
    • 스텔라루멘
    • 696
    • +10.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850
    • +2.01%
    • 체인링크
    • 24,730
    • +2.87%
    • 샌드박스
    • 860
    • -0.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