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건설, 용인 죽전 월드메르디앙 후분양 실시

입력 2008-01-04 18: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월드건설산업㈜은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869번지 일대 용인죽전 월드메르디앙을 1월 초 공급한다고 밝혔다.

용인 죽전 월드메르디앙은 총 47세대(▲180.91㎡ : 43세대 ▲175.59㎡ : 2세대 ▲199.00㎡ : 2세대)로 지하 2층, 지상 15층 2개동으로 구성돼있다.

지하철 분당선 오리역과 동백~죽전, 분당~수서를 잇는 고속화 도로가 단지와 인접해 있으며, 판교 IC로의 진입이 용이해 경부고속도로의 이용이 편리해 서울과 전국을 빠르게 연결하는 교통요충지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인근에 대현초, 죽전초, 수지고, 풍덕고, 죽전고, 성남외고, 용인외고 등 명문학군이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신세계백화점과 롯데백화점, 이마트, 홈에버, 삼성프라자, 농협하나로 마트 등 대형 마트가 근접하여 생활 편의성이 뛰어나다. 뿐만 아니라, 불곡산 조망이 가능하며 탄천근린공원, 진고개공원, 죽전공원, 대지공원 등 쾌적한 주변환경이 보장되어 친환경 웰빙 생활이 가능하다.

이와 같은 생활 특권과 함께 2007년 분당 연장선 죽전역 완성 및 단국대학교 이전 등과 같은 호재가 겹치면서 투자가치가 밝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형 평형 위주의 구성과 월드메르디앙의 고급마감재 및 인테리어는 신규 분양이 없던 죽전지역의 노후 아파트 거주자 및 중대형 평형으로의 이주를 원하는 중소형 아파트 거주자에게 관심의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용인 죽전 월드메르디앙은 선시공 후분양 단지로서 2006년 9월에 착공해 2008년 9월 입주예정으로 선분양 단지에 비해 입주가 빠른 장점이 있으며, 최근 소비자의 가장 큰 관심사항인 전매의 경우 소유권 이전 등기 후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

월드건설 영업본부 조영호 상무는 “월드메르디앙은 서울 강남에서도 최고 고품격 아파트 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새롭게 떠오르는 죽전지역 에서도 성공 신화를 계속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면서, “상류사회의 특별함을 표방하는 품격 높은 아파트를 거품을 뺀 적정 수준 분양가로 공급하는 것이 월드 건설의 목표”라고 밝히며 용인 죽전 월드메르디앙의 성공 분양을 자신했다. 분양가는 ㎡당 400만원대이다.

현장과 샘플하우스는 오리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문의 031)265-5051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507,000
    • +0.2%
    • 이더리움
    • 4,847,000
    • +5.28%
    • 비트코인 캐시
    • 704,500
    • +1.15%
    • 리플
    • 2,065
    • +9.38%
    • 솔라나
    • 337,000
    • -2.23%
    • 에이다
    • 1,395
    • +2.35%
    • 이오스
    • 1,145
    • +1.42%
    • 트론
    • 277
    • -3.15%
    • 스텔라루멘
    • 719
    • +3.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900
    • +1.88%
    • 체인링크
    • 25,150
    • +7.25%
    • 샌드박스
    • 1,009
    • +25.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