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신인’ 박성현, 세계여자골프랭킹 6계단 껑충 뛴 5위...최혜진 24위로 상승...컷오프 박인비 10위로 추락

입력 2017-07-18 14: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성현. 사진=USGA
▲박성현. 사진=USGA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특급 신인’박성현(24·KEB하나은행)이 세계여자골프랭킹 5위로 껑충 뛰었다.

지난주 11위였던 박성현은 이번 우승으로 7.17점을 획득해 무려 6계단이나 상승했다.

US여자오픈에서 공동 3위에 오른 유소연(27·메디힐)은 9.33점으로 4주째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아리야 주타누간(태국·8.06점), 렉시 톰슨(미국·7.82점), 리디아 고(뉴질랜드·7.43점)로 2~4위를 지켰다.

이번 대회에서 공동 15위에 그친 전인지(23)는 지난주보다 한 계단 내려간 6위(6.87점), 컷오프된 박인비는 3계단 하락한 10위(5.86점)로 밀려났다.

준우승을 차지한 아마 최강 최혜진(부산학산여고3)은 38계단이나 뛰어 올라 24위(3.36점)에 랭크됐다.

양희영(28·PNS창호)는 9위(5.89점), 김세영(24·미래에셋)은 11위(5.84점)로 한계단 내려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날부로, 한국의 모든 세대가 계엄령을 겪었다" [이슈크래커]
  • 5일 철도노조 총파업 예고…수도권전철 평시대비 75%ㆍKTX 67% 운행
  • “형식·절차 무시한 비상계엄, 尹 탄핵사유 명확”…‘내란죄’ 성립 가능성도
  • ‘계엄령 후폭풍’ 뭉치는 야권…탄핵·내란죄 고발 압박
  • 의료보건부터 회계·코딩까지…"국민내일배움카드로 국비 지원 받으세요" [경제한줌]
  • 헌재 정상화 시급해졌다…‘6인 재판관’ 체제론 탄핵 심판 부담
  • 한밤 난데없는 비상계엄...그날 용산에선 무슨 일이
  • [종합]발걸음 무거운 출근길...계엄령에 파업까지 민심도 뒤숭숭
  • 오늘의 상승종목

  • 12.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560,000
    • +2.09%
    • 이더리움
    • 5,402,000
    • +8.63%
    • 비트코인 캐시
    • 797,000
    • +7.12%
    • 리플
    • 3,428
    • -2.59%
    • 솔라나
    • 326,000
    • +3.49%
    • 에이다
    • 1,668
    • +1.15%
    • 이오스
    • 1,883
    • +25.45%
    • 트론
    • 483
    • +26.77%
    • 스텔라루멘
    • 707
    • +0.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11,800
    • +11.8%
    • 체인링크
    • 35,240
    • +4.82%
    • 샌드박스
    • 1,447
    • +38.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