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426.04p, 상승(▲0.94p, +0.04%)마감. 기관 +1221억, 개인 +592억, 외국인 -2154억

입력 2017-07-18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개인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장 종반 상승 반전했다.

18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94포인트(+0.04%) 상승한 2426.04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개인이 동반 매수했으며, 외국인은 홀로 매도세를 보였다.

기관은 1221억 원을, 개인은 592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2154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기계(+0.70%)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화학(+0.44%) 건설업(+0.37%)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통신업(-1.24%) 종이·목재(-1.00%)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운수창고(+0.30%) 서비스업(+0.29%) 음식료품(+0.26%)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의료정밀(-0.47%) 금융업(-0.32%) 운수장비(-0.27%)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자전거(+4.65%), PCB생산(+2.12%), 풍력에너지(+1.79%), 금(+1.57%), 정보보안(+1.37%)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국내상장 중국기업(-2.98%), LBS(-1.75%), 방위산업(-1.20%), 2차전지(-0.62%), 보험(-0.56%)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0.40% 오른 254만20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8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LG화학이 2.19% 오른 32만6500원에 마감했으며, 신한지주(+1.62%), 아모레퍼시픽(+1.54%)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2.43%), 현대차(-1.66%), 기아차(-1.60%)는 하락했다.

그 밖에도 STX엔진(+15.66%), 세화아이엠씨(+13.72%), 코스모신소재(+12.90%)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현대시멘트(-11.95%), KGP(-11.55%), 한샘(-6.47%)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최종적으로 379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427개다. 7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4원(-0.40%)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02원(-0.07%), 중국 위안화는 166원(-0.26%)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준, 트럼프 당선에 금리 인하 늦출까…월가 반응은
  • 가계 이어 기업도 돈 빌리기 어려워진다
  • 문제작 '참교육' 뭐길래?…김남길, 출연설에 "검토할 여력 없어" 선 긋기
  • 美 유튜버 소말리, ‘소녀상 모욕’ 사과…진정성은 의문
  • ‘공천개입 의혹’ 명태균 창원지검 출석…“경솔한 언행으로 죄송”
  • 요즘 가요계선 '역주행'이 대세?…윤수일 '아파트'→키오프 '이글루'까지 [이슈크래커]
  • 스타벅스 2025 다이어리 시즌…연말 겨울 굿즈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尹, 제주 비양도 어선 침몰사고에 "인명 수색 및 구조 만전"
  • 오늘의 상승종목

  • 11.08 11:4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533,000
    • +0.78%
    • 이더리움
    • 3,995,000
    • +1.84%
    • 비트코인 캐시
    • 519,500
    • -1.61%
    • 리플
    • 759
    • +0.8%
    • 솔라나
    • 271,500
    • +3.35%
    • 에이다
    • 570
    • +10.89%
    • 이오스
    • 640
    • +0%
    • 트론
    • 221
    • -1.34%
    • 스텔라루멘
    • 140
    • +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71,000
    • -1.32%
    • 체인링크
    • 17,350
    • +0.23%
    • 샌드박스
    • 352
    • -1.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