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출처=비즈엔터)
이매진아시아 주가가 1600원선을 간신히 지켰다.
18일 이매진아시아는 1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전일대비 20원(1.23%) 떨어진 수치다. 이날 이매진아시아 주식은 1590원까지 떨어졌지만 막판 '뒷심'을 발휘하면서 가까스로 1600원을 사수했다.
이매진아시아 주가는 등락을 반복하고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하락세다. 지난 5월 25일 2020원에 장을 마친 주가는 두 달 사이에 20% 이상 하락했다.
이매진아시아의 최대주주인 청호컴넷은 이매진아시아의 제3자 배정유상증자를 통해 신주 보통주 860만2151주를 취득, 지분율이 41.61%로 직전보고대비 20.16% 늘어났다고 공시했고, 지난 14일에는 유상증자결정에 대한 정정 공시도 냈다.
이매진아시아는 현재 특별한 호재는 없는 상태다. 이매진아시아의 대표배우 오연서의 계약도 8월 말이 끝이기 때문에 재계약 여부에 따라서 주가의 추이 변화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