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71.53p, 상승(▲7.51p, +1.13%)마감. 외국인 +644억, 기관 -173억, 개인 -367억

입력 2017-07-19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19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51포인트(+1.13%) 상승한 671.53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기관과 개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외국인은 644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기관은 173억 원을, 개인은 367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은 부동산(+14.86%)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운송(+1.61%) IT H/W(+1.24%)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1.18%)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그 밖에도 유통(+1.03%) IT S/W & SVC(+1.00%) 사업서비스(+0.89%)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숙박·음식(-1.01%)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자전거(+3.83%), 카지노(+2.83%), 전자결제(+2.78%), PCB생산(+2.11%), 바이오시밀러(+1.99%)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국내상장 중국기업(-0.99%), 타이어(-0.57%), IT(-0.43%), 스팩(SPAC)(-0.16%), 전선(-0.15%)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5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나노스가 7.96% 오른 1만5600원에 마감했으며, 서울반도체(+6.21%), 원익IPS(+4.48%)가 상승한 반면 메디톡스(-1.76%), 바이로메드(-0.58%), 신라젠(-0.43%)은 하락 마감했다.

그 외에도 이젠텍(+29.46%), 삼우엠스(+18.07%), 아이리버(+15.62%)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코이즈(-22.49%), 케이프이에스스팩(-8.48%), 디엠티(-6.01%)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네패스신소재(+29.95%), 이녹스(+29.76%)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754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362개다. 8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21원(-0.31%)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00원(-0.24%), 중국 위안화는 166원(-0.42%)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날부로, 한국의 모든 세대가 계엄령을 겪었다" [이슈크래커]
  • 5일 철도노조 총파업 예고…수도권전철 평시대비 75%ㆍKTX 67% 운행
  • “형식·절차 무시한 비상계엄, 尹 탄핵사유 명확”…‘내란죄’ 성립 가능성도
  • ‘계엄령 후폭풍’ 뭉치는 야권…탄핵·내란죄 고발 압박
  • 의료보건부터 회계·코딩까지…"국민내일배움카드로 국비 지원 받으세요" [경제한줌]
  • 헌재 정상화 시급해졌다…‘6인 재판관’ 체제론 탄핵 심판 부담
  • 한밤 난데없는 비상계엄...그날 용산에선 무슨 일이
  • [종합]발걸음 무거운 출근길...계엄령에 파업까지 민심도 뒤숭숭
  • 오늘의 상승종목

  • 12.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560,000
    • +2.09%
    • 이더리움
    • 5,402,000
    • +8.63%
    • 비트코인 캐시
    • 797,000
    • +7.12%
    • 리플
    • 3,428
    • -2.59%
    • 솔라나
    • 326,000
    • +3.49%
    • 에이다
    • 1,668
    • +1.15%
    • 이오스
    • 1,883
    • +25.45%
    • 트론
    • 483
    • +26.77%
    • 스텔라루멘
    • 707
    • +0.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11,800
    • +11.8%
    • 체인링크
    • 35,240
    • +4.82%
    • 샌드박스
    • 1,447
    • +38.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