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AXA자동차보험이 온라인자동차보험사로는 처음으로 장기보험 2종을 출시, 종합 손보사로 변신한다..
교보AXA자동차보험은 성인대상 건강보험 및 어린이보험인 10년만기 장기보험‘무배당 늘당신곁에사랑보험’, ‘무배당 늘아이곁에사랑보험’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20세부터 50세를 대상으로 하는 ‘늘당신곁에사랑보험’은 100만원의 만기환급금이 지급되는 상품임에도 불구하고 보험료는 최저 2만2300원으로 매우 저렴한 수준이다.
상해사망 및 고도후유장해시 최고 1억원을 보장하고 각종 상해로 인한 치료실비를 최고 1000만원까지 지급, 골절 또는 화상의 경우 수술비와 진단비를 추가 보장해준다.
또 각종 질병으로 인한 입원실비를 최고 3000만원까지 지급하고 3대 성인병인 암, 뇌출혈, 심근경색증 진단 시 실제치료비 외에 진단자금을 각각 2000만원 추가 지급하는 등 저렴한 보험료에 비해 알찬 보장으로 구성했다.
1세부터 19세를 대상으로 하는 ‘늘아이곁에사랑보험’은 2만원 안팎의 저렴한 보험료로 자녀들의 상해, 질병 및 배상책임을 종합적으로 보장해주고 150만원의 만기환급금이 확정 지급된다
교보AXA자동차보험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장기보험 역시 설계사 대신 전화와 인터넷을 통해 판매하므로 상대적으로 보험료가 저렴하다”며 “불필요한 보장을 비싼 보험료로 가입하는 대신 반드시 필요한 보장을 저렴한 가격에 최대한 보장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