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 박대동 사장 취임

입력 2008-01-07 12: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예금보험공사는 7일 본사 강당에서 전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신임 박대동 사장의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신임 박대동 사장은 취임사에서 "예금보험기금의 건전성 제고와 예금보험제도의 시장친화적인 개선을 통해 국민과 시장으로부터 지속적인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보험사고를 사전에 예방, 예금보험기금의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리스크 상시감시 체제를 한층 확고히 정착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금융구조조정 업무와 관련하여 지원된 공적자금의 회수 극대화를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고 대내외 금융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예금자와 투자자, 보험계약 관계자 등 금융소비자 보호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 등을 임직원에게 당부했다.

■프로필

-경남고등학교

-서울대 경제학과

-부산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위스콘신대 대학원 (공공정책 및 행정학)

-재무부 이재국 사무관

-재정경제원 국민저축과장

-국세심판소 조사관

-재정경제부 기획관리실 기획예산담당관

-재정경제부 외화자금과장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파견 국장

-금융감독위원회 감독정책1국장

-금융감독위원회 상임위원

-예금보험공사 사장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15,000
    • -0.16%
    • 이더리움
    • 3,266,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436,800
    • -0.18%
    • 리플
    • 717
    • -0.55%
    • 솔라나
    • 192,900
    • -0.77%
    • 에이다
    • 471
    • -1.67%
    • 이오스
    • 637
    • -0.62%
    • 트론
    • 207
    • -0.48%
    • 스텔라루멘
    • 124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600
    • -0.4%
    • 체인링크
    • 15,280
    • +0.53%
    • 샌드박스
    • 342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