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상호 변경 상장사 59곳… 전년比 3.3%↓

입력 2017-07-20 10: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료제공=한국예탁결제원
▲자료제공=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은 2017년 상반기 증권시장에서 상호를 변경한 회사가 59사로 집계돼 전년동기(61사)보다 2사(3.3%) 감소했다고 20일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크라운제과가 크라운해태홀딩스로, 잇츠스킨이 잇츠한불로 바뀌는 등 14사가 상호를 변경했다. 코스닥시장법인은 45사로 전년 동기(47사)보다 2곳 줄었다.

사유별로는 ‘회사분할 또는 합병’으로 인한 사유가 25사(42.4%)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회사 이미지 제고 또는 브랜드 가치 향상’이 19사(32.2%), ‘사업 다각화’ 7사(11.8%), ‘CI 통합’ 4사(6.8%)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최근 3년간 상호변경 현황은 2014년 68사에서 2015년 98사, 2016년 99사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누가 'SNS' 좀 뺏어주세요 [솔드아웃]
  • 홀로 병원가기 힘들다면…서울시 ‘병원 안심동행’ 이용하세요 [경제한줌]
  • 길어지는 숙의, 선고 지연 전망...정국 혼란은 가중
  • “잔디 상태 우려에도 강행”...프로축구연맹의 K리그 개막 ‘무리수’
  • 사탕으론 아쉽다…화이트데이 SNS 인기 디저트는? [그래픽 스토리]
  • 김수현, '미성년 교제 의혹' 결국 입 연다…"명백한 근거로 입장 밝힐 것"
  • MG손보 청산 수순 밟나…124만 계약자 피해 우려 [종합]
  • '상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경제계 "우려가 현실 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746,000
    • -2.51%
    • 이더리움
    • 2,758,000
    • -1.22%
    • 비트코인 캐시
    • 485,600
    • -8.38%
    • 리플
    • 3,344
    • +1.06%
    • 솔라나
    • 181,200
    • -1.95%
    • 에이다
    • 1,041
    • -3.52%
    • 이오스
    • 726
    • -1.76%
    • 트론
    • 332
    • +0.3%
    • 스텔라루멘
    • 402
    • +5.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590
    • +1.62%
    • 체인링크
    • 19,110
    • -3.09%
    • 샌드박스
    • 400
    • -4.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