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이매진아시아, 신주인수권행사가액 조정 후 큰 폭 변동

입력 2017-07-2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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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이매진아시아)
▲(출처=이매진아시아)

이매진아시아가 신주인수권행사가액 조정 공시 후 큰 폭의 변동을 보이고 있다.

20일 오후 2시 20분 현재 이매진아시아는 전일 대비 2.48%(40원) 오른 16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매진아시아 주식은 1830원까지 치솟으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줬지만, 차츰 주가가 떨어지면서 2-3%대 상승선에서 숨고르기를 하고 있다.

이매진아시아는 19일 장 마감 이후 신주인수권행사가액이 앞서 1825원에서 1699원으로 조정된다고 공시했다. 이에 대해 이매진아시아는 "시가 하락에 의한 행사가액 조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매진아시아는 지난 2월 20일과 3월 20일에도 시가하락에 따른 신주인수권행사가액을 조정했다. 올해만 3번째 조정이다.

한편, 이매진 아시아는 유동근, 전인화, 오연서, 류화영, 김윤혜, 김다현, 강민아, 나혜미, 이일화, 최성민, 박상면, 황영희, 조은정, 유건우, 김소라, 심은진, 손성윤, 미나, 육진수, 김재운, 박민수, 고유안, LJ, 이은빈, 최정원, 서지희, 이정준, 김호진 등 30여 안팎의 배우들이 포진해 있지만, 이렇다할 성과를 내놓지 못하고 있다. 매출구성은 매니지먼트 49.9%, 외주제작매출 48.2%, 기타 1.2%, 영화드라마제작 0.7%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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