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76.51p, 상승(▲4.98p, +0.74%)마감. 외국인 +608억, 기관 +73억, 개인 -537억

입력 2017-07-20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사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20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98포인트(+0.74%) 상승한 676.51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608억 원을, 기관은 73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537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기타서비스(+2.32%)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IT S/W & SVC(+1.47%) 교육서비스(+1.13%)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부동산(-1.94%)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운송(+0.97%) 사업서비스(+0.95%) 광업(+0.91%)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전자결제(+5.16%), 풍력에너지(+4.68%), 게임(+2.43%), 정보보안(+1.53%), 태양광(+1.39%)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IT(-1.74%), 여행·관광(-1.03%), 물류(-1.02%), 백화점(-0.99%), 패션(-0.91%)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코미팜이 8.07% 오른 4만1500원을 기록했으며, 휴젤(+4.91%), 메디톡스(+4.85%)가 상승한 반면 나노스(-7.05%), 에스에프에이(-2.86%), CJ오쇼핑(-2.34%)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이젠텍(+28.88%), 이에스브이(+17.12%), NHN한국사이버결제(+10.63%)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다원시스(-10.00%), 썬텍(-8.29%), 하나머스트3호스팩(-7.96%) 등은 하락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687개, 하락 종목은 416개이며 나머지 103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6원(+0.27%)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04원(-0.09%), 중국 위안화는 166원(+0.06%)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999,000
    • -1.09%
    • 이더리움
    • 4,758,000
    • +3.48%
    • 비트코인 캐시
    • 711,000
    • +4.94%
    • 리플
    • 2,049
    • +1.14%
    • 솔라나
    • 356,400
    • +0.34%
    • 에이다
    • 1,461
    • +8.3%
    • 이오스
    • 1,065
    • +6.93%
    • 트론
    • 297
    • +6.45%
    • 스텔라루멘
    • 720
    • +71.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650
    • +4.77%
    • 체인링크
    • 24,490
    • +13.33%
    • 샌드박스
    • 586
    • +17.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