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M C&C)
SM C&C가 2895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20일 SM C&C는 전일 대비 4.61%(120원)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하락으로 SM C&C 시가총액 97억 원 이상 감소했다.
SM C&C는 지난 17일 공시된 SM엔터테인먼트(이하 에스엠)와 SK텔레콤(이하 SKT)의 상호 협력 및 교차 출자의 중심에 있었다. SKT가 에스엠에 이어 SM C&C의 2대 주주가 됐고, SM C&C는 SKT의 SK 플래닛 광고사업부를 100% 인수해 광고사업 진출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소속 간판급 연예인 강호동 30억원, 신동엽 30억원, 전현무12억원, 이수근 5억원 등 총 72억원의 전환사채를 발행해 좀 더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갈 것을 예고했다.
그렇지만 주가는 18일 하루만 상승세를 보였을 뿐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