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20일 개최한 2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을 통해 “최근 10주 간 중국산 후판과 열연에 대한 가격 인상이 진행 중이어서 회사도 유통향 후판 가격을 최근 인상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후판 사업의 손익분기점(BEP) 달성 여부는 후판 메이저 수요처인 조선업계에 달려있다”며 “올 하반기 조선사 대상 협상에서 가격 인상에 성공하면 BEP 달성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입력 2017-07-20 17:23
포스코는 20일 개최한 2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을 통해 “최근 10주 간 중국산 후판과 열연에 대한 가격 인상이 진행 중이어서 회사도 유통향 후판 가격을 최근 인상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후판 사업의 손익분기점(BEP) 달성 여부는 후판 메이저 수요처인 조선업계에 달려있다”며 “올 하반기 조선사 대상 협상에서 가격 인상에 성공하면 BEP 달성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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