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위치한 중견 제약업체 바이넥스는 3일에서 5일까지 경주 조선온천호텔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 및 워크샾을 갖고 2008년도 영업목표와 전략을 공유하고 올해를 다시한번 도약하는 한해로 삼는 자리를 마련했다.
2007년 창립 50주년을 맞았던 바이넥스는 51주년이 되는 올해 2008년 시무식에서는 영업목표과 비전을 서로 공감하는 자리는 물론 바이넥스 애니셀 뱅크사업 원년을 기념하고 이의 목표 달성을위해 전직원이 함께 노력하자는 다짐을 하는 자리였다.
이날 시무식에서 이백천회장은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대하여 우리역시 혁신적인 변화없이는 존재할수 없는 시기며 개개인의 창의적인 사고방식으로 열정과 실행력이 더해지면 우리에게 주어진 시련은 쉽게 헤쳐나갈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바이넥스 전직원은 2008년도 매출액 320억원 목표달성과 수익성 개선을 위해 최대 주력품목인 비스칸을 필두로 영업을 확대하고 세포치료제 및 천연물 연구분야 개발에도 더욱 박차를 가해 목표달성을 하여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거듭나는 원년이 되자고 다짐했다.
한편 바이넥스 시무식에서는 승진인사가 단행됐는데, 조종환차장을 부장으로, 구창기과장을 차장으로 임명하는등 총 20명을 승진 발령했다.
주요 승진인사는 다음과 같다.
▲ 부장 : 조중환(영업부)
▲ 차 장 : 구창기(영업부)
▲ 과 장 : 곽기영(영업부)
▲ 대 리 : 안경진(천연물연구소),김병수(영업부)
▲ 계 장 : 안성태(경리팀) 외 1명
▲ 주 임 : 서유현(품질관리부) 외 1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