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지축역 반도유보라’ 전 타입 1순위 마감

입력 2017-07-21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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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축역 반도유보라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사진=반도건설)
▲지축역 반도유보라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사진=반도건설)
반도건설이 지난 14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 ‘지축역 반도유보라’가 전 타입 청약 마감됐다.

2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0일 실시된 ‘지축역 반도유보라’ 1순위 청약결과 전체 406가구 모집(이주대책자 공급분 12가구, 특별공급분 131가구 제외)에 총 3899건이 접수돼 평균 9.6대 1, 최고 62.8대 1(76㎡/기타경기)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이 1순위 마감됐다고 밝혔다.

전용면적별로는 △76㎡타입이 23가구 모집에 총 567명이 청약해 평균 24.65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84㎡A타입은 205가구 모집에 1945명이 청약해 평균 9.49대 1 △84㎡B타입은 178가구 모집에 1387명이 청약해 평균 7.7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반도건설 백운성 분양소장은 “지하철 3호선 지축역세권이라는 점과 단지 주변으로 교육시설과 근린공원, 상업지구가 가까이에 위치해 있어 주거환경이 뛰어난 입지적 장점에 내방객들의 관심이 매우 높았다”며 “중소형 맞춤 특화설계가 적용되는 만큼 이에 걸맞은 최상의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지축역 반도유보라’는 지하 2층, 지상 24~29층, 5개 동, 전용면적 76㎡, 84㎡로 구성되는 중소형 아파트로 총 549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76㎡ 29가구 △84㎡A타입이 275가구 △84㎡B타입이 245가구로 구성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7일이며 정당계약은 8월2일~4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632-1 (원흥역 인근)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19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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