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텔레콤이 상승세다. 정부가 가계통신비 인하 방안 중 제4이동통신 등록제 등의 진입규제 개선에 나선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오전 10시54분 현재 세종텔레콤은 전날보다 2.61% 오른 827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0.25% 하락한 806원에 거래를 마친 세종텔레콤의 주가는 하루 만에 반등했다. 장중 주가는 3.35% 오른 833원까지 상승했다.
한 매체에 따르면 미래창조과학부는 이날 이동통신사업과 관련한 '진입규제 개선 및 보편 요금제 관련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정부는 향후 가계통신비 인하 방안 중 제4이동통신 등록제와 같은 진입규제 개선과 보편 요금제 출시를 위한 전기통신사업법 개정 작업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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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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