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LA 다저스 에이스 커쇼, 허리 통증으로 2이닝 만에 교체…부상 정도는?

입력 2017-07-24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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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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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맞대결에서 투구 도중 허리에 통증을 느껴 2이닝 만에 교체됐다.

커쇼는 24일(한국시간) 이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2회 초 2사에서 타일러 플라워스를 상대하던 도중 몸 상태에 이상을 호소했다.

이에 데이브 로버츠 감독과 트레이너가 마운드에 올라왔고, 커쇼는 무사히 2회 초를 마무리하며 괜찮은 듯 했다.

하지만 LA 다저스는 2회 말 커쇼의 타석에서 대타 트레이시 톰프슨을 기용하며 커쇼의 교체를 결정했다. 커쇼가 2이닝 밖에 소화하지 못한 것은 2014년 5월 18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1과 3분의 2이닝) 이후 처음이다.

커쇼의 부상이 얼마나 심각한지는 아직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으나 지난해에도 허리 디스크로 인해 두 달 이상 전력에서 이탈한 바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커쇼가 오른쪽 허리 아랫부분 경직(tightness)으로 인한 통증을 호소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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