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청와대에서 열리는 기업인과의 대화 참석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 35분 현재 오뚜기는 전 거래일 대비 6.17% 오른 79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개장과 함께 급등세를 보인 오뚜기는 장초반 한때 88만4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재계와의 첫 소통 자리에 중견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초청받았다는 소식이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을 분석된다. 청와대는 지난 23일 브리핑에서 오는 27~28일 기업인과의 대화에 삼성, 현대차, SK, 롯데 등과 함께 오뚜기가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날 대화 자리에는 15대 그룹 중 농협을 제외한 민간 14대 그룹이 참석한다. 오뚜기는 오뚜기는 일자리창출 상생협력 우수 중견기업으로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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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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