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기업 공식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입력 2017-07-2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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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폭스바겐)
(사진제공=폭스바겐)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기업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하면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각 금융 브랜드 홈페이지도 재정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은 최근 금융 업계 트렌드인 금융 서비스의 디지털화와 같은 새로운 비즈니스 환경에 대처하고자 하는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의‘디지털리제이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를 통해 인터넷에 익숙한 고객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온라인 견적 서비스를 강화했고, 금융 계약 정보 조회 및 관리 기능 등을 추가해 고객 편의를 크게 개선했다.

새롭게 적용된 홈페이지 디자인은 기존 계약 고객뿐만 아니라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의 각 금융 브랜드 상품에 관심 있는 모든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새로워진 금융 계산기를 통해 견적 서비스 이용 후 영업 사원에게 상담을 신청할 수 있으며,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태블릿 PC기반의 영업용 앱을 개발하여 전자 계약서와 상담 관리 기능 등을 제공함으로써,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인 영업 활동을 지원한다.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오는 10월 15일까지 각 금융 브랜드 홈페이지에서는 고객 대상 경품 이벤트가 실시된다.

먼저, 현재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VWFS)와 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AFS)의 금융 상품을 이용하고 있는 고객은, 홈페이지에 가입 후 공인인증서를 등록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MAN 파이낸셜 서비스(MFS)와 두카티 파이낸셜 서비스(DFS) 이용 고객도 마찬가지로 신규 홈페이지 가입 후 공인인증서를 등록하면 자동으로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강형규 부사장은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가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로 폭스바겐 그룹의 국내 영업 재개를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고객의 편의성을 증대하고, 금융 트렌드 변화와 고객의 니즈에 맞춰 새롭고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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