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 KH컴퍼니 대표
25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강훈 대표는 전날 오후 5시46분께 서울 서초구 반포동 자택 화장실에서 숨져 있는 것을 회사 직원이 발견했다.
경찰에 따르면 강훈 대표는 회사 운영이 어려워져 금전적으로 힘들어하면서 23일 지인에게 처지를 비관하는 듯한 문자를 보냈다.
앞서 KH컴퍼니는 최근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 개시 신청서를 제출했다.
25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강훈 대표는 전날 오후 5시46분께 서울 서초구 반포동 자택 화장실에서 숨져 있는 것을 회사 직원이 발견했다.
경찰에 따르면 강훈 대표는 회사 운영이 어려워져 금전적으로 힘들어하면서 23일 지인에게 처지를 비관하는 듯한 문자를 보냈다.
앞서 KH컴퍼니는 최근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 개시 신청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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