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센의 자회사가 중국 국영 회사 등에 전기차용 핵심 장비를 공급 중이라는 소식에 상승세다.
25일 오전 10시 59분 현재 코센은 전일 대비 50원(3.32%) 오른 15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센에 따르면 자회사 이티에이치는 현재 중국 3대 에너지 국영기업인 해양석유총공사(CNOOC)의 계열사 역신전자그룹을 비롯해 중국에만해도 6개사와 거래 중이다. 유럽 두 개 업체와도 새로운 공급을 위한 관련 사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티에이치는 전기자동차에 사용되는 전기차용 배터리를 생산하는 생산공정 중 화성화공정 일체를 턴키(turn-key)방식으로 수주해 공급한다. 화성화공정은 2차전지의 생명인 충방전이 가능토록 생명이 없던 전지(cell)에 생명력을 불어 넣는 공정이며, 이 공정에 핵심설비가 충방전 설비(formation)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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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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